영화 `날 보러와요`의 중국 개봉과 리메이크 제작이 결정돼 화제다.
영화 `날 보러와요`가 중국의 대형 제작 배급사 영화드라마문화전파 유한회사 치천대지와 함께 손을 잡고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의 개봉과 중국판 리메이크를 확정지었다.
지천대지의 대표 우치는 지난 4일 열린 영화 `날 보러와요` VIP시사회에 참석해 "최근 급변하는 중국 영화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예원, 이상윤 주연의 영화 `날 보러와요`는 정신병원에 납치되어 감금된 여자와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가 밝힌 충격실화 스릴러이다.
한편 영화 `날 보러와요`는 오늘(7일) 국내에 개봉됐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