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CJ그룹 인적성 검사 대비 위한 교재 출간

해커스, CJ그룹 인적성 검사 대비 위한 교재 출간

해커스가 최근CJ그룹 서류합격자를 위한 교재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출간된 교재는 ‘해커스 CJ종합적성검사 CATㆍCJAT(2016최신개정판)’이다. 교재에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유형별 이론과 실전모의고사(CAT 3회/CJAT 1회)를 수록했다.

이외에도 시간 단축을 돕는 ‘Speed up연습문제’등이 들어 있다.이 교재는 출간 후 교보문고 취업/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3월24일 인터넷일간 베스트 기준)에 오른 바 있다.



해커스잡 관계자는 "올해 인적성 시험에서도 CJ그룹과 복합적으로 연계된 문제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응시 전, 미리 CJ그룹에서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관련 이슈 등을 숙지해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CJ인적성 시험은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영역별로 뒤섞여 출제되는 문제들을 짧은 시간 내에 풀어야 한다. 평소에 모의고사 풀이로 시간 단축 훈련을 해보는 것이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CJ그룹은 7일 2016 상반기 대졸신입 공개채용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번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인적성 검사를 치른다. CJ그룹 인적성검사는 직무적성검사인 `CAT`와 인성검사인 `CJAT`로 나뉜다. 이 중 CAT은 언어능력, 추리능력,수리능력, 공간지각능력, 상식 관련 총 95문항을 55분간 푸는 시험이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