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작가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유시민 작가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유 작가는 “투표로또를 도입하면 된다”람녀서 “투표용지에 번호를 매겨 선거가 끝난 후 함께 발표하면 지금 들이는 비용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투표를 독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전원책 변호사는 “특허 등록하라”라고 말하며 극찬을 하다가도 “어째 공익성을 가진 게 사익과 결합되어 꺼림직하다”라고 말하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