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원의 열창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요 `목포의 눈물`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10일 에이프릴 트위터에는 "서프라이즈~★ 깜짝 놀라셨죠? 채원이가 파격 변신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잠시 후 10시 30분, MBC 서프라이즈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채원은 귀여운 표정과 함께 이난영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에이프릴 멤버 채원은 10대 신인가수 이난영 역을 맡아 `목포의 눈물`을 열창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