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27대 가왕 등극 "제 생애 가장 큰 축제" 장기 집권 최고네!

복면가왕 음악대장 27대 가왕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 27대 가왕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27대 가왕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열창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6연승을 거머쥐었고, 12주에 걸친 장기 집권을 이루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음악대장은 공연을 마친 후 "오늘은 제 생애 가장 큰 축제"라고 소감을 밝혀 가왕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음악대장은은 하여가를 선곡한 이유를 밝히며 " 서태지와 아이들은 우상이였다.부르면서도 추억을 되새겼다. 여러분도 저처럼 즐기셨기를 빈다"고 시청자들과 함께 공연을 나눈 의미를 되새겼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