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안예은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5`에서는 안예은과 이수정의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예은은 2라운드 미션에서 스티비원더의 `파트타임 러버`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이유희열은 안예은에게 "사람을 자극하는 방법을 안다"라며 "문제적 참가자라 표현하고 싶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박진영은 안예은에게 "자기가 음악에 미쳐서 한 무대였던 것 같다"라며 "자신의 장점을 다 쏟아 부은 것 같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