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X신지호, '스위트 스프링 피아노 콘서트' 개최

출처:/소니뮤직 제공
출처:/소니뮤직 제공

팝 피아니스트 윤한과 신지호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윤한과 신지호는 오는 30일 ‘스위트 스프링 피아노 콘서트(SWEET SPRING PIANO CONCERT)’ 공연을 개최한다.



‘스위트 스프링 피아노 콘서트’는 스위트 클래식, 국악,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로맨틱한 무대로 구성돼있다.

또 이번 무대는 두 사람이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같이 하는 피아노 공연으로,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두 남자의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과 각각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콘서트의 전반부를 꾸며줄 신지호는 작사, 작곡, 편곡, 뮤지컬, 영화 OST 음악감독, 뮤지컬, 드라마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한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및 출중한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스위트 스프링 피아노 콘서트’ 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공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