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의 정밀 분석 결과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서울 강남구에서 신고 된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 1명의 정밀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심환자의 정밀 분석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의심환자는 20대 남성은 지난 5일 태국 여행을 다녀온 뒤 지카바이러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 119에 신고해 보건소, 질병관리 본부 등에 상황을 전파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측은 의심환자에 대해서 발열 중상 외 발진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