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 최고의 패션 잡지 중 하나인 이저우(伊周)의 5월호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2일) 오전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중국 이저우(伊周) 잡지 화보 속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정장 팬츠에 셔츠를 매치하며 세련되면서 활동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박해진은 잡지 인터뷰에서 "가장 매력적이며 본보기라고 생각하는 남성상으로 배우 조진웅이다"라며 "`시그널`의 조진웅 선배님과 오래전 `열혈장사꾼`이란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해진은 "예전보다 전 연기가 조금 늘었고 조진웅 선배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연기를 보여주셨다"라며 "언젠가 다시 만나 꼭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