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노래에 이어 랩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유성은은 지난 12일 절친 래퍼 키썸과 깜짝 발표한 신곡 ‘질투’를 노래와 랩까지 혼자 라이브로 소화하는 세로라이브를 공개했다.
영상 속 유성은은 핑크색 재킷에 힙합걸로 변신, 신곡 ‘질투(Duet.키썸)’를 생생한 라이브로 열창하고 있다. 더욱이 래퍼 키썸의 랩 파트 부분도 앙증맞은 안무와 함께 유성은이 전부 소화했다.
‘질투’는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작곡한 이기와 최근 히트 작곡가로 주가를 올리고 Sweetch, 노주환이 의기투합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유성은은 키썸과 1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