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동료 BJ 윰댕(본명 이유미)과의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대도서관의 방송에 출연한 윰댕이 "신장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고백한 후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윰댕은 대도서관 방송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대도서관은 그릇에 물을 담아 만든 `즉석 가습기`를 건네는 윰댕에게 "환자인데도 되게 예쁘다"고 칭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대도서관의 방송에 윰댕이 나타나자 채팅방에는 "아프지 마요" "힘내세요" 등의 응원이 쏟아진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