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오는 5월 솔로로 컴백한다.
18일 오전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오는 5월 컴백한다. 현재 수록곡 녹음,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활동이나 콘셉트 등 세부사항은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며 “앨범 형태와 정확한 발매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제시카가 오는 5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후 패션 디자이너로 전향해 활동해왔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