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소속사가 1년 활동 계획이 정해져 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18일 오전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미니앨범 발매는 확실히 맞지만 이외에는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구체적으로 앨범을 어떤 식으로 낼지 논의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이런 보도가 나와 황당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오는 5월 데뷔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총 미니 앨범 2장, 싱글 2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방송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오는 5월 4일 데뷔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공식 활동에 나선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