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삼성,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4년 만에 재공급 추진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4월 1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삼성,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4년 만에 재공급 추진

1.[1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메모리사업부가 애플에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급을 4년만에 다시 추진합니다. 애플이 아이폰5 시리즈부터 요구한 낸드플래시 패키지에 전자파간섭(EMI) 차폐 기술 적용 요건을 맞추지 않아 거래가 중단된지 4년 만입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과 함께 장비·재료 개발에 한창입니다.◇바로가기:삼성,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4년 만에 재공급 추진

[투데이 이슈]삼성,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4년 만에 재공급 추진

2.[3면] 인터넷,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금융 서비스 이용 때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의무사용이 폐지됩니다. 금융위원회가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변경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체인증 등 다양한 인증 수단 활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바로가기:핀테크 막는 法 바꾼다…계좌 이체 때 보안카드·OTP 의무 사용 폐지

[투데이 이슈]삼성,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4년 만에 재공급 추진

3.[8면] LG유플러스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청작장애인·중증장애인 3000 가구에 홈IoT를 무상 지원합니다. 단말과 이용료, 설치비까지 모두 평생 무료로 지원합니다. 장애인 안전과 에너지 절감 등 생활편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바로가기:LG유플러스, 장애인 3000가구에 홈IoT

[투데이 이슈]삼성,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4년 만에 재공급 추진

4.[12면] 선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에너지를 자기장 혹은 전자기파 형태로 변형해 전력을 전달하는 `무선 송전`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전기를 마이크로파로 변환해 전송하는 소형 무선 송전장치를 개발했습니다. 미국 모멘텀다이내믹스는 200㎾ 자기유도 방식 충전기를 연말까지 출시할 예정이고,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는 전력효율성이 90%인 20㎾ 무선 충전시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가기:우주서 만든 전기를 달리는 車에…`무선 송전`대중화 성큼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