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감산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급 과잉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공정 전환에 따른 '자연적 감산'을 택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작년 말부터 낸드플래시 구공정 라인을 신공정으로 전환하는 '테크 마
2025-02-11 15:4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감산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급 과잉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공정 전환에 따른 '자연적 감산'을 택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작년 말부터 낸드플래시 구공정 라인을 신공정으로 전환하는 '테크 마
“삼성전자 공시를 보면 지난 10년간 중국 시안 낸드플래시 생산량이 110% 이상 증가했다. 미국이 가드레일로 제시한 10년간 5% 증산은 현실적이지 않다. 정부가 미국과 협상을 통해 증산 비율을 올리든 중국 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