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아제르바이잔 니하트, 더운 날에도 따뜻한 차 “하루 50잔 이상씩 마셔”

‘비정상회담’ 아제르바이잔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아제르바이잔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아제르바이잔 니하트가 따뜻한 차를 잘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니하트가 일일 비정상회담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니하트는 “차가 식으면 버린다. 콜라를 데워 먹는 건 심한 말이지만 정말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신다. 하루 50잔 이상씩 마신다.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름을 빼기 위해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니하트는 “밖에 40도가 넘는 날씨에도 안에선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라고 전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 사람들을 보고 한번 먹어봤는데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