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강남구청역 차량고장으로 열차가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했다.
오늘(20일) 오전 8시30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됐다.
현재 SNS 상에는 분당선 고장으로 인해 20여분간 운행이 중단됐다는 소식들이 공유되고 있다.
한편 이번 분당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초래했다.
출근길 시민들은 분당선 지하철을 대신해 다른 노선과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