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2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3면] 넷마블게임즈는 세계에서 2억명이 즐긴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합니다. 6월 중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중국, 일본, 유럽에서 출시합니다. 스톤에이지는 1999년 일본시스템서플라이가 만든 온라인게임입니다.
◇바로가기:모바일 `스톤에이지`로 `글로벌 넷마블` 간다
2.[8면] KT가 `쿵푸팬더` 제작사로 유명한 드림웍스와 손잡았습니다. KT는 다음달 3일부터 IPTV `올레tv`와 모바일TV `올레tv모바일`에서 실시간 `드림웍스 채널`을 단독으로 제공합니다. 가입자는 무료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수천 편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드림웍스 애니, KT `올레TV`서 마음껏 본다
3[14면] 갤럭시S7처럼 후면이 유리로 된 스마트폰에 나만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닝은 `바이브런트 고릴라글라스`를 공개했습니다. 바이브런트 고릴라글라스는 인화지처럼 표면에 사진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나 색 표현력이 종이 프린트에 버금간다고 합니다.
◇바로가기:후면이 유리로 된 스마트폰 “나만의 사진을 인화하세요”
4.[15면] 현대차가 한 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2017년형 쏘나타를 출시하며 SM6 돌풍 진화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서 SM6가 LF쏘나타를 누르고 1위로 등극하자 내놓은 카드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젊은 가족층을 위한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된 2017년형 쏘나타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가기:중형세단 1위 추월당한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발빠르게 시동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