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웹콘텐츠 페스티벌을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웹콘텐츠에 관심이 많거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능통하고 홍보·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50명을 선발하며 `센시(SENSEE)`라는 이름으로 웹콘텐츠 페스티벌을 알리게 된다.
`센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와 Sense(감각), 사람을 뜻하는 `ee`에서 따왔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5월 1일부터 행사가 진행되는 6월 26일까지 8주간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과 관련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서는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wwcf.kr) 공지사항에서 받아 이메일(webcof2016@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6월 23∼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