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21일 `특별한 전국 일주`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지역 순회 간담회다. 주요 임직원이 인천과 대전에서 BJ, 매니저, 시청자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19일 인천 홀리데이인송도, 20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아프리카TV BJ와 매니저, 시청자 250여명이 모였다. 21일 광주 오브더파티, 22일 부산 그레이스K에서 만남을 이어간다.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무척 반갑다”며 “세상 모든 꿈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인 미디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