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관심이 높아졌다.
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이며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알리기 위해서 제정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기도 하다.
이 지구의 날은 과거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대 미국 상원의원 넬슨이 주창, 하버드생 데니스 헤이즈가 첫 행사를 열었다.
특히 22일 오전 10시 부산시는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하는 ‘제46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1990년 한국에서는 YMCA, YWCA 등에서 지구의 날을 공동추진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