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규 브랜드 `포켓톤`을 선보인다.
포케톤은 올레핀과 일산화탄소를 재료로 만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효성은 포켓톤이 적용된 자동차용 부품과 전기전자 부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 오일가스 파이프, 타이어코드용 원사, 멤브레인 모듈 등 산업용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차이나플라스는 3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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