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에게 클로이 모레츠의 집에 놀러가자고 제안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떡볶이를 먹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에 친한 연예인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엠버, 헨리, 어반자카파 분들과 친하다”고 대답했고, 솔라는 다 영어를 잘하는 분들이라며 영어로 대화하는지 되물었다.
에릭남은 “영어로 대화하는 게 편하긴 하다”며 "클로이 모레츠가 마마무 팬이다. LA 가서 클로이 집에 갈까"라고 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