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재덕-은지원 “젝키 시절, 화장실도 잘 안 갔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그룹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은지원이 과거 화장실도 잘 안 갔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 젝스키스’편으로 꾸며져 하나마나 행사에 참여하는 젝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 당일 행사로 가는 버스에서 하하는 “옛날에 팬들은 젝키가 화장실도 안 가는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재덕은 “정말 그때는 화장실도 2달 동안 못 갔다”고 밝혔고, 은지원은 “그때 입에서 화장실 냄새가 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