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일한, 국내 최초의 휴대폰 전문 박물관인 여주 시립 폰 박물관이 26일 개관한다. 2008년 여주시 점동면에 설립된 사립 폰 박물관을 2014년 말 여주시가 기증받은 뒤 유물을 많이 보강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전 세계의 중요한 휴대전화 약 3천점을 총망라했다. 개관 전 미리 가 본 여주시립 폰 박물관. 전 세계 휴대폰을 만나 보세요.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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