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일주일에 24시간에서 36시간 정도 음식을 먹지 않고 액상으로 된 것만 먹는다"며 간헐적 단식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한고은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이 "(간헐적 단식) 효과가 있느냐?"라고 묻자 "나에게는 효과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고은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