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박주미 PD가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26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 PD는 “‘마이 보디가드’는 여자들이 보디가드에 환상이 있다”고 운을 떼며 “그래서 나의 몸을 지켜주는 보디가드라는 의미에서 제목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구성원이 다양한 체험으로 건강하게 몸을 지키자 하는 의미로 12주 동안 건강을 지키는 것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이 보디가드’는 100인의 출연진이 1000kg 감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