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권오현)는 취약계층 보호와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27일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한국소비자원, KEA, 삼성전자, LG전자가 참여했다. 영천시 경제사업종합센터 주차장에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을 배치하고, 휴대폰, PC,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과 수리를 실시했다.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가전제품은 현지 AS센터를 통해 조치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