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이시아가 신지훈과 첫 만남부터 긴장감을 높였다.
2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에서이 강단이(이시아 분)와 설동탁(신지훈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단이 야채를 구입해 트럭에 싣고 있었고 밖에 세워둔 야채 박스를 설동탁이 후진을 하다 야채박스를 망가뜨렸다.
이에 단이는 동탁에세 “내 야채들 어떻게 하실 거예요? 후방 주시 하셨어야죠”라고 따지자 동탁은 오히려 단이에 “그쪽 때문에 내 심장이 벌렁 거린다고”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1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