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결혼 파혼 후 맞선을 봤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결혼을 파혼하고 맞선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해영은 맞선남을 만났지만 자신에게 별 흥미가 없는 남자에게 “저기요 우리 일주일만 만납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맞선남은 오해영에 “만나면 어떡하게요?”라고 하자 오해영은 “내가 너 일주일 안에 자빠뜨린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