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게임온, 블레스 일본 서비스 계약

네오위즈게임즈는 3일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만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레스 일본 서비스는 게임온이 담당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북미, 유럽에 이어 중국과 대만에 ,일본에 블레스를 수출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일본 게이머들에게 최고 만족을 제공하도록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 게임온 대표는 “지금까지 운영 노하우를 살려 `블레스`가 일본시장에서도 성공한 타이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우), 게임온 이상엽 대표(좌) 가 `블레스` 일본 서비스 계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