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의 프로듀서 겸 가수 케이지(Kei.G)의 데뷔 싱글 ‘지금 여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케이지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3곡의 연이은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오는 11일 발매되는 ‘지금 여기’가 그 첫 번째 작품이다.
케이지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필리 러브 송(Philly Love Song)’과 김예림의 ‘어른 맞니?’에 케이지 트래버스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로 노래,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기획, 연출, 촬영, 편집, 프로그래밍, 게임 등 음악 외적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케이지는 ‘지금 여기’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19일 ‘샤인(Shine)', 26일 ’널 봐‘를 계속해서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