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엘이 러블리즈를 응원하기 위해 '뮤직뱅크' 대기실을 찾았다.
6일 오후 러블리즈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직뱅크' 무대에 응원 와주신 엘 선배님 감사합니다! 함께 응원해주신 러블리너스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이따가 팬사인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의 의상을 맞춰 입은 러블리즈 멤버들 사이 엘이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은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러블리즈의 활동 응원차 '뮤직뱅크'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데스티니(나의 지구)' 무대를 선보였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