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봄철 환절기은 큰 일교차로 인한 피부 모세혈관의 반복된 수축과 확장 운반으로 피부가 민감해진다. 특히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질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다.
봄철 피부 관리법에는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이 있다. 야외 활동 후 미지근한 물로 화장이나 피부 노폐물을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필수다.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식품의 섭취도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섬유질 등이 풍부해 피부 재생을 돕는 시금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토마토, 연어등이 피부 관리에 좋다고 전해진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