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오늘(8일)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박상현은 이수민과 최종 라운드 연장 2차전까지 돌입했다.
박상현과 이수민은 연장 1차전에서 파를 기록했고, 연장 2차전에서 박상현이 파를 기록하면서 보기를 기록한 이수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우승은 시즌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