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러스가 25일까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제공한다.
피싱스트라이크는 2016년 회사를 설립한 위메이드플러스의 첫 타이틀이다. 실사형 그래픽과 △전략적 낚시플레이 △RPG 요소를 도입한 성장 콘텐츠 △앵글러와 물고기 간 치열한 전투가 특징이다.
낚시를 도와주는 앵글러는 고유 스킬과 장비 강화 등을 통해 대어들과 치열한 사투를 돕는다.
총 36종 앵글러를 수집할 수 있다. 앵글러들은 최대 3개 스킬을 보유해 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 어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스테이지 `월드투어모드`와 많은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무한대회`, 빠른 시간 내에 물고기를 잡을수록 보상이 커지는 `타임어택 대회` 등 다채로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