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데뷔 서바이벌 ‘d.o.b’, 베일 벗다 ‘11일 첫 방송’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차세대 보이그룹을 결정짓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가 베일을 벗는다.

‘디오비’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엔플라잉을 이을 보이그룹으로서 데뷔를 놓고 FNC의 신인 발굴을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인 ‘네오즈 스쿨(NEOZ SCHOOL)’ 1기 멤버 13명이 참여한다. 댄스팀과 밴드팀은 ‘FNC 최초의 보이 댄스 그룹’과 ‘FNC의 정통성을 잇는 보이 밴드’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친다.



프로그램 명 ‘디오비’는 ‘댄스 오얼 밴드(dance or band)’의 약자로 ‘네오즈 스쿨’ 1기 멤버들이 댄스 9명과 밴드 4명으로 팀을 나누어 경쟁을 벌인다.

'디오비'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