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유빈이 1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지난해 가수 백지영과 함께 부른 듀엣곡 ‘새벽 가로수길’로 데뷔한 송유빈은 1년 만인 5월 말 첫 솔로 싱글 ‘뼛속까지 너야’를 선보인다.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이번 신곡에는 그룹 비투비(BTOB) 래퍼 민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호소력 짙은 랩을 선보였고, 송유빈의 진한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송유빈은 12일 오후 6시부터 V앱을 통해 ‘대구소년 서울투어닷컴’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뮤직웍스 V앱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총 5편으로 제작됐다.
송유빈은 5월 말 첫 솔로 싱글 ‘뼛속까지 너야’ 발매 후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으로 합류할 계획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