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서 개인연습생으로 출연했던 김시현이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다.
12일 오후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내년초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기획하고 있다. 김시현은 데뷔조인 연습생들과 함께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시현에 대해 "혼자 연습해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열정을 높게 샀다. 또한 성실히 임하는 모습에서 가능성을 봤다"고 전했다.
김시현은 4월29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