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해 시선을 모았다.
13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윤시윤의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윤시윤은 “오랜 시간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 한 것(연기)에 마무리가 맺어지고 있네요”라면서 “너무 행복해 얼마나 울면서 촬영했는지 몰라요”라고 전했다.
특히 윤시윤은 “드디어 오늘 행복한 배우들이 만든 행복한 드라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전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윤시윤이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tvN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오늘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