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압박에 못 이겨 결국..“육아휴직 내겠습니다”

‘워킹맘 육아대디’ 
 출처:/ 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처
‘워킹맘 육아대디’ 출처:/ 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처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가 압박에 못 이겨 육아휴직을 냈다.

13일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대디’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회사의 압박과 산달 때문에 육아휴직을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소는 산달이 다가오자 차장 흥복(김용운)에게 다가가 “육아휴직 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차장 흥복은 “그냥 사표 내”라면서 윽박을 질르자 미소는 “맞벌이 안하면 애 둘 못 키워요”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MBC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