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희 세식구 예쁘게 잘살께요 새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팬분들! 사랑해 잉 지금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101팀과함께 포상휴가를 즐기러 푸켓에 왔지용 호호호 조심히 무사히 즐겁게 신나게 놀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와 남편은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서로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보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가희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