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정인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점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인선은 지난 13일 오후 첫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에 정인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놀라운 사실이 전해졌다.
정인선은 1996년 6살의 나이로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