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파키스탄 알리, 세계 인구수 6위? “인구 줄이자는 캠페인 있어”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알리가 파키스탄의 인구수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파키스탄 일일 비정상 알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카를로스는 알리에게 “파키스탄 사람들은 인구 증가를 걱정하느냐?”라며 질문하자 알리는 “파키스탄 인구는 현재 2억 명으로 6위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알리는 “인구 증가가 계속돼 인구를 줄이자는 캠페인까지 벌이기도 한다”고 설명하면서 “하지만 전 (인구 줄이는 캠페인을) 반대한다. 발전해야하는데 인구 줄이는 건 인재 발굴 막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설명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