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꽃가루 알레르기란 꽃가루에 노출되면서 생체 내에서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전해졌다.
이러한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요 증상으로는 비염이나 결막염으로 나타나며 콧물이 자주 나고, 재채기, 코막힘, 눈 통증, 눈 가려움, 이물감 등이 있다.
특히 예방법으로는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거나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안경,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는 공기 정화기를 사용, 가정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곧바로 옷을 털고, 손, 발, 양치질, 세수를 하며 청결을 유지해야한다.
한편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법으로는 회피요법, 면역요법 등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