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홀로 피자 배달 시킨 서현진 위해 다시 한 번 가짜 남친 행세 "계산 안해?"

또 오해영 서현진
 출처:/ tvN 또 오해영 캡처
또 오해영 서현진 출처:/ tvN 또 오해영 캡처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을 위해 가짜 남자친구 행세를 다시 한 번 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또 오해영' 6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가짜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피자를 시킨 오해영은 혼자 사는 여자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자기야, 피자왔어"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이어 벽 넘어에서 이를 듣고 있던 박도경은 오해영의 집과 문을 막고 있던 장을 치우고 자연스럽게 오해영의 방으로 건너갔다.

특히 박도경의 놀란 오해영을 향해 박도경은 "계산 안해?"라며 천연덕스럽게 이야기를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