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사진=뮤직팜 제공
사진=뮤직팜 제공

가수 곽진언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지난 10일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한 곽진언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17일 정오, 티켓이 오픈된 후 1분 만에 5회 차 전석을 모두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곽진언은 데뷔 앨범을 자신이 직접 제작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충실하게 드러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앨범 수록곡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