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고소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올린 신동 “불가사의 같은 일”

‘영재발굴단’ 
 출처:/ SBS ‘영재발굴단’ 캡처
‘영재발굴단’ 출처:/ SBS ‘영재발굴단’ 캡처

‘영재발굴단’ 고소현이 화제를 모았다.

1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바이올린 신동 고소현 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 고소현에 대해서 핀커스 주커만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불가사의 같은 일이에요”라고 극찬을 했다.

특히 핀커스는 “소현이는 고전적인 영혼을 지녔어요. 대한민국은 이런 아이가 있다는 걸 자랑스러워 해야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소현양은 바이올린을 시작한지 단 2년 만에 금난새 오케스트라 최연소 단원으로 선발되는가하면 여덟살 때 모차르트가 직접 사용했던 바이올린 연주자로 선정돼 ‘모차르트의 재림’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