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다양한 민족-문화 공존하는 사회 만드는 취지 ‘아하’

세계인의 날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세계인의 날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세계인의 날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세계인의 날(Together Day)은 매년 5월 20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날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를 이용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날이다.



이어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서 ‘세계인 주간’으로 제정했으며 이에 2008년부터 제 1회 세계인의 날을 시행하게 됐다.

특히 차별 요소를 고려해 명칭을 ‘외국인의 날’이 아닌 ‘세계인의 날’로 결정했으며 국민과 외국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날이기도 하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원래 UN에서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한 5월 21일로 지정하려고 했으나 ‘부부의 날’로 되어있어 20일로 최종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