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준 작가가 정동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포토그래퍼,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멀티플레이어 포토그래퍼 심형준이 정동하의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심형준 작가는 얼마 전 진행한 그룹 NCT '더 오리진(the origin)' 영상을 비롯해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 윤미래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레드벨벳 웬디&에릭남 '봄인가 봐', 소녀시대 윤아 '덕수궁 돌담길의 봄', EXO 첸&헤이즈 '썸타', EXO D.O&유영진 '텔 미 왓 이즈 러브(Tell me what is love)', 슈퍼주니어 규현 '멀어지던 날', YB '꽃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무한도전 웨딩싱어즈에 출연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모델 심소영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뮤지컬 배우 성두섭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정동하는 6월2일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앨범 및 DVD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